사진(c)새롭게 변경된 가주한의사위원회(CAB)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처.

가주한의사위원회(CAB;  California Acupuncture Board)가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가주한의사들은 한의사 면허 갱신은 물론 한의사 면허시험 신청 역시 CAB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독자들의 면허 갱신 절차에 도움이 되고자 마침 가주 한의사이기도 한 기자가 다음달까지 면허를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해 면허증 갱신을 해봤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시기엔 온라인을 통한 면허 갱신이 더욱 쉽고 편할 것이다. 

면허갱신을 위해서는 먼저 CAB홈페이지(https://www.acupuncture.ca.gov)에 들어가 홈페이지 상단의 ‘Renew License’ 버튼을 누르고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한다.

로그인을 하면 바로 자신의 정보가 있는 대시보드로 들어가게 되고 여기서 우측상단의 파란글씨로 돼 있는 ‘Link Existing License’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면허정보를 입력하면 우측 하단  ‘License Detail’에서 면허갱신 시기 등의 정보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면허를 갱신하고자 한다면 우측 하단 ‘License Detail’의 우측에 있는 초록박스를 누르고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제일 상단에는 개인 정보가 뜨게 되고 이후 보수교육 관련 정보(Continuing Education Requirement), 사실증명(Disclosure Attestation), 클리닉 주소(Practice Address Information), 신청완료(Application Declaration), 수수료 정보(Fee Information) 순으로 작성해 나가면 된다.

보수교육 관련 정보에서 CAB가 정한 2년간 50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했고 이에 대한 증빙자료를 가지고 있다면 ‘Yes’란을 클릭한다. 만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보수교육 시간을 이수하지 못한 경우, 아래에 있는 란을 클릭한다. 위에서 Yes를 클릭했다면 아래에 있는 내용은 기재하기 말아야 한다. 혹 기존 우편으로 면허신청을 했던 경험을 기억해 자신이 수료한 과목 정보를 넣을 공간이 없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 만일 CAB에서 오딧이 걸릴 경우, 보수교육 이수와 관련한 정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당장 이 정보를 기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면허갱신 신청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사실증명은 지난 면허갱신이후 타주 한의사 위원회나 정부기관에서 면허관련 제재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 음주와 관련이 없는 교통위반 등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대로 답한다.

클리닉 주소는 기존 CAB에 보고한 클리닉 주소를 갱신해야 할 경우 ‘Yes’를 클릭한 뒤 주소를 입력한다. 기존 CAB에 통보한 주소와 동일하다면 ‘No’를 클릭하면 된다.

신청완료란에 위에 기재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내용의 설명글을 클릭하고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지, 오늘 신청일자와 기재된 날짜가 동일한지 확인하면 대부분의 작성이 끝난다.

이후 면허 갱신비용 $500과 벽걸이용 면허 $50은 크레디트 카드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이메일 등으로 등록이 됐다는 내용과 새로운 면허증이 CAB에 등록된 주소로 배송될 것이라는 이메일과 문자 등을 발로 받게된다. 추후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이때 받은 이메일과 문자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남욱 기자(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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