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의사협회(회장 조본환·이하 가주협)가 지난 7월13일 동국대LA에서 ‘가주 한의사의 날(Acupuncture Day)’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가주 한의사의 날’은 ‘7월12일’로 지난 1975년 7월 12일 제리 브라운 전 CA주지사가 한의사 면허 제도를 만든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가 가주 법안 AR48 결의안이 상하원을 통과해 지난해 제정됐다.
조본환 회장은 “올해로 두번째인 가주 한의사의 날을 기념해 협회 전 회장, 원로 및 현역 한의사, 업계 관계자를 초대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엔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정동완 회장, 뱅크오브호프 웨스턴 크리스 정 지점장, 남가주 중국단체 회장 겸 가주한의사 위원회(California Acupuncture Board) 용 핑 첸(Yong Ping Chen) 부위원장 등 약 60명 정도가 참석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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