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의사협회(손치훈 회장)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진행된 타언어권 한의사협회의 자원 봉사 활동에 최근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한의사협회인 CAOMA와 아리조나주 한의사협회가 함께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했다. 손치훈 회장은 “이번 행사는 곧 워싱턴에서 진행될 메디케어와 재향 군인 치료에 대한 법의통과를 위한 협회와 연합단체의 행사”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한의사 권익에 신경 쓰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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