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작성자
hanitimes
작성일
2022-01-04 17:50
조회
793
-집필진: 장인수(우석대 한의대), 선승호(상지대 한의대), 정민정(우석대 한의대), 한창호(동국대 한의대), 황의형(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곽민정(평택대), 김진현(서울대), 최윤정(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종욱(우석대 한의대), 김미경(상지대 한의대), 한인식(상지대 한의대), 김홍준(우석대 한의대), 양창섭(한국한의학연구원), 이기향(우석대부속한방병원), 전상우(우석대부속한방병원)
-서문 요약본
고혈압은 만성 순환기질환 중에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으로,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동맥경화증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특히, 국내 뇌혈관질환 환자의 35%, 심혈관질환 환자의 21%를 고혈압이 차지할 정도로 기여가 큰 위험인자라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질병이다.
최근 고혈압의 관리 및 치료에 있어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명상(meditation), 태극권(Taichi-chun), 기공(Qigong), 침, 뜸 등을 통하여 혈압강하제의 복용량을 줄여준다는 보고와 함께 다양한 대체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고혈압의 의료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한의 임상현장에서 고혈압의 치료는 한방요양급여 외래 50위에 포함되지 않을 만큼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부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을 보여주고 있고 임상에서 다용할 수 있는 한약, 침, 뜸, 기공 및 태극권, 호흡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하여 고혈압 전단계나 1기 고혈압 환자의 혈압 관리를 이끌고, 혈압강하제를 복용해야 하는 2기 고혈압 환자들에 대해서도 부가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고혈압 표준한의진료지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임상진료지침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접근 가능한 근거를 모아 임상가에서 객관적 평가를 내
릴 수 있도록 근거수준을 평가하여 한의 임상가에 활용가능한 권고사항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문 요약본
고혈압은 만성 순환기질환 중에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으로,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동맥경화증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특히, 국내 뇌혈관질환 환자의 35%, 심혈관질환 환자의 21%를 고혈압이 차지할 정도로 기여가 큰 위험인자라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질병이다.
최근 고혈압의 관리 및 치료에 있어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명상(meditation), 태극권(Taichi-chun), 기공(Qigong), 침, 뜸 등을 통하여 혈압강하제의 복용량을 줄여준다는 보고와 함께 다양한 대체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고혈압의 의료 영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한의 임상현장에서 고혈압의 치료는 한방요양급여 외래 50위에 포함되지 않을 만큼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부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을 보여주고 있고 임상에서 다용할 수 있는 한약, 침, 뜸, 기공 및 태극권, 호흡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하여 고혈압 전단계나 1기 고혈압 환자의 혈압 관리를 이끌고, 혈압강하제를 복용해야 하는 2기 고혈압 환자들에 대해서도 부가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고혈압 표준한의진료지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임상진료지침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접근 가능한 근거를 모아 임상가에서 객관적 평가를 내
릴 수 있도록 근거수준을 평가하여 한의 임상가에 활용가능한 권고사항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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