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한의 치료+영양 치료 병행=치료 간소화 및 치료요율/ 수가↑
식생활 개량→영양소 풍족→현대 질병도 다양화, 먼저 질병종류부터 분류
과학의 발전과 함께 산업이 발전하고 문화의 변화와 더불어 사이버시대에 살아가는 게 현실이다. 특히 식생활 개량의 변화는 많은 영양소들을 풍족하게 공급해 줬지만 이와 함께 질병 종류도 다양해졌고 치료 방법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
필자는 시대 변화에 따라 우리 한의학계에서도 현대 질병에 대해 세부적으로 연구하고 치료 방법도 개선해 건강을 찾아주는 방법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 고전적 맞춤형 치료와 영양치료의 병행
기존 한의 치료와 앞으로 제시할 영양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체계화로 이병통치, 동병이치의 연구는 물론 치료 간소화로 치료요율을 높이며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 기준에 맞게 치료 방법을 표준화하고 규격화 시키고 특수질병에 대한 치료의 특수화로 경영 조직화를 이뤄 발전해야 하며 유전치료의 방법까지 연구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필자는 한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현대사회와 함께 발전해 의료수가를 현실화 시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갔으며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대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영양의학 한방병원을 만드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질병의 분류
수 천 가지 질병을 분류하는 데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먼저 원인에 따르는 질병 분류법이 있다.
①주로 외부의 요인으로 박테리아성 질병(류머티즘, 장티푸스, 결핵, 콜레라, 식중독 등), 바이러스성 질병(소아마비, 풍진, 독감, 감기, 코비드-19 등), 기생충에 의한 질병(각종 곰팡이 감염증, 각종 기생충, 아메바, 이질 등) 등이 있다.
②다음으로는 내부요인으로 영양부족이 있는데 영양실조에 의한 질병(단백질류/ 비타민/ 미네랄/ 대량원소 칼슘 부족 등)이 있다. 이 중 인체 구성의 수분70%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70%로 구성된 단백질 결핍은 단백질 부족으로 인체가 소모되어 어린이 건강에 치명적 손상을 입히는 콰시오스코르 증상을 일으킨다.
또한 종양이나 암 의 해독과 순환문제의 질병, 자가면역 저하 질병(자체 세포들의 식별능력이 저하되므로 류머티즘 관절염 발생), 내분비성 질병(내분비 기능저하와 호르몬기능 저하로 인한 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항진, 전립선 비대증 등), 유전적 질환(다운증후군, 겸상적혈구빈혈증 등), 각종 퇴행성질환(청력감퇴, 시력감퇴, 각종관절염, 오십견, 손가락 관절 등), 물리적 부상에 의한 질병(중독, 화상, 낙상, 찰과상, 충돌사고상), 치료의 부작용에 의한 질병(약물부작용, 과다약물투여, 정신적 요소 등), 음식 무절제에 의한 질병(알코올, 약물 남용 등)이 있다.
특히 피하고 싶은 무서운 질병은 치매, 중풍, 암, 유전 등으로 각 질병들의 원인과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연구해볼 과제이다.
▲ 제조 공장(제조기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약품 및 건강보조제 등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야만 한다. 필자는 이미 지난 1985년에 이 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여기서 만든 각종 제품들을 기존의 한방 치료와 융합시켜 환자에게 처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황창규 박사(헬시랜드)
“한방과 영양의학연구회 함께 하실 분 연락 주십시오.”T. 213-487-1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