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랑은 지난 10월 12일 한의사랑 LA교육센터에서 한의사와 교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 강좌 ‘CBA 마약인가 약초인가’를 주제로 홍대선 원장이 3시간 동안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CBD오일은 무엇이고 어떤 질환에 사용하며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햄프, 마리화나, 캐너비스 등의 차이점, 가주정부의 캠페인 ‘캐너비스에 관해 얘기합시다(Let’s talk Cannabis) 등이 다뤄졌다.
홍대선 원장은 “CBD는 영어권에서는 흔한 약물이지만 한의사들 및 교민들은 잘 모르는 상황”이라며 “각종 질환에 어떻게 주의해 써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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