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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illing/ Clinic Management December 1, 2019 Vol. 9 Hani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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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주, 협회의 신속대응으로 블루쉴드 PPO의 ASH 편입 막아
협회서 주지사, 주 상하원 의원, 주 담당기관 등에 e-메일만 17만통 발송
뉴저지주(NJ) 사례를 참조해 볼 보험사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 겠다는 주장이 NJ주에서는 받
수는 있다. 면 요통 및 경추 통증이 늘어나는 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블루쉴
뉴저지주 역시 내년 1월1일부 보험지급 비용에 큰 몫을 차지한 드 PPO는 ASH로 편입되지 않
터 한의사를 포함해 카이로프랙 다. 지난 2013년 요통과 경추 통 게 됐다.
터, 물리치료사 등이 모두 가주처 증에 보험사가 의료진에 지급한
럼 블루쉴드 PPO 환자의 관리를 총액은 867억 달러로, MRI 등 영 ▲ 가주 한의사, 어떻게 해야
ASH로 변경할 예정이었다. 상진단 비용에 카이로프랙터, 물 하나
하지만 해당 협회의 꾸준한 노력 리치료사, 한의사 등에게 지급한 이번 뉴저지주 카이로프랙터들
으로 ASH가 아닌 블루쉴드가 내 총액이다. 의 활약은 현재 가주 한의사들
년에도 계속 카이로프랙틱 및 물 또한 지난 2017~2018년 보험사 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 이
리치료 환자 보험업무를 담당하 가 카이로프랙터에게 지급한 금 미 6월에 블루쉴드에서 안내문
게 됐다고 지역 신문인 노스저지 액은 전국 평균 카이로프랙틱 치 을 발송하면서 기존에 ASH를
△ 내년부터 ASH에 편입되는 블루 쉴드 PPO를 막기 위해서는 뉴저 닷컴지가 최근 보도했다. 료비용의 2배 이상이었으며 물리 통해 블루쉴드 HMO 운영사례
지주 사례를 참조해 볼 필요가 있다. 사진ⓒenvato-Pressmaster
NJ카이로프랙터협회는 뉴저지주 치료사는 전국 평균 물리치료 지 를 언급한 부분은 꼭 생각해봐
은행 및 보험부에 “블루쉴드 보 급 비용에 140%에 달할 정도로 야 한다.
지난 6월 블루쉴드가 네트워크에 가입한 한의원을 대상으로 험 가입자를 ASH가 관리하게 된 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카리 그동안 많은 한의사들이 ASH가
“그 동안 블루쉴드는 HMO 프로그램의 경우 ASH를 통해 수년 다면 환자를 봐야 할 시간에 엄청 오프랙터 및 물리치료사들의 주 담당하는 대표적인 카이저 퍼너
간 운영했지만 ASH가 아무런 문제없이 블루쉴드 가입자에게 난 서류작업을 해 정작 환자 치 장을 반박한 바 있다. 난테의 환자를 대부분 15분 이
서비스를 제공해온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근거로 PPO에까지 료에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며 상 치료하면서 ASH가 지급하는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는 안내문을 보낸 이후, 많은 독자들이 “환자의 진료여부결정은 보험사 ▲ NJ주에선 블루쉴드 어떻게 1회 진료비(코페이 포함) $41불
“블루쉴드 PPO 플랜이 ASH로 편입되면서 보험수가가 턱없이 가 아닌 의사가 결정할 사안”이 막았나 을 불평 없이 받아왔다.
낮아질 것 같다”며 어떻게 하면 이것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라고 설득했다. 이렇게 첨예한 입장 차에서 보험 이는 보험료 지급을 갈수록 줄
문의해 왔다. 특히 오피오이드 남용을 막기 위 사가 계속 거부하자 NJ카이로프 여나가는 추세의 보험사로서는
이에 본지는 해결책이 없는지 고민하던 끝에 한 독자의 제보로 한 방법을 찾아야 할 시기에 환자 랙터협회는 다른 방법으로 대응 굳이 블루쉴드가 정한 한의치료
뉴저지주의 사례를 참조로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들이 오피오이드에 대한 대안으 했다. 비용을 계속 지급할 필요성을
내렸다. 다음은 이에 대한 내용이다. <편집자주> 로 카이로프랙틱 서비스를 찾는 현재 NJ주 블루쉴드가 속한 호라 느끼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것을 방해하는 어떠한 것도 없어 이즌 블루쉴드-블루크로스 뉴저 현재 한의사를 대상으로 보험
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는 회원만 370만인 대형 건강 강의를 하는 김광순 원장은 최
▲ 보험수가, 얼마나 떨어지나 한의원으로서 가장 주목할 점은 협회는 이어 “블루쉴드의 경우, 보험사로 연방 및 주 공무원 혜택 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미 블
기존에는 블루쉴드 PPO 플랜을 환자 치료 후 보험사에서 지급하 카이로프랙틱 치료 횟수가 30번 프로그램, 대형 및 소형개인 기업 루쉴드의 결정을 뒤엎는 것은
가지고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는 의료비 역시 ASH 기준으로 지 인 환자라도 만일 ASH가 5회 진 체 직장보험, 오바마케어 보험 및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지만 앞으
들을 블루쉴드에 보험 청구했지 급되기 때문에 환자 코페이를 포 료 후 MNR에서 승인을 거부하 개인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한 로 블루쉴드 환자의 경우, ASH
만 내년 1월1일부터는 아메리칸 함해 총 41달러 정도를 받게 된 면 환자는 5번 치료만 받고 더 이 다. 가 정한 15분만을 정확하게 지
스페셜티 헬스그룹(ASH)을 통해 다. 블루쉴드로 보험 청구했을 경 상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것” NJ카이로프랙터협회는 앞으로 켜 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보험혜택을 문의하고 ASH 기준 우엔 100불 정도였기 때문에 의 이라고 설명했다. ASH가 블루쉴드 환자의 관리를 요하다”고 말했다.
에 맞게 치료비를 청구해야 한다. 료수가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 이에 보험사측에서는 “의료비용 맡게 되면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김 원장은 또 “만일 모든 한의사
또한 블루쉴드에서는 추가의 게 되는 것이다. 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고 의료 간다는 내용의 e-메일 17만통을 가 기존의 모든 블루쉴드 환자
료필요 보고서(MNR; Medical 때문에 많은 한의사들이 블루쉴 적으로 아무 가치 없는 진료를 뉴저지주 필 머피 주지사, 주 상 들을 15분만 치료하고 이에 대
Necessity Report)를 안 써도 되 드 PPO의 ASH 편입을 반대할 수 막기 위한 방법으로 ASH에게 하원 의원들에게 꾸준히 발송, 결 한 이유를 설명한다면 보험가입
지만 ASH로 편입되면 기준에 맞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보험 관리를 맡기는 것이 좋다 국 주의 은행 및 보험국이 이 내 자인 환자들이 보험사를 움직여
게 해당 환자의 5번째 방문 이후,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고 결정했다”며 “뉴저지주의 카 용을 조사하게 됐다. ASH를 통한 보험환자 관리를
치료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로프랙티 및 물리치료 비용은 그 결과 보험사가 불필요한 보 철회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덧
면 MNR을 보내 추가 진료를 승 ▲ 뉴저지주 사례를 참조하라 다른 주에 비해 과도한 수준”이 험료 지급액을 줄여 합리적으로 붙였다.
인 받아야 한다. (ASH tier 3 기준) 완벽한 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라고 맞받아쳤다. ASH를 통해 진료비용을 절감하 진희정 기자
내년 세금보고, 합법적으로 줄이는 방법 없나?
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신 가 야 한다. 물론 탕약이 세금 면제 의원에 필요한 비용만 가능하
능한 합법적으로 줄이는 것은 를 받기는 하지만 모든 판매는 고 개인적으로 쓴 비용은 청구
가능하다. 판매 허가증이 필요하고 매출 하면 안 된다. 또한 영수증이 있
△ 내년 세금보고 먼저 자신의 수입과 지출부터 에 대한 보고가 필수이다. 세금 다고 모든 비용을 100% 인정받
를 지금부터 신 생각해야 한다. 가령 모기지를 면제가 된다고 보고를 하지 않 는 것은 아니므로 담당 회계사
경 쓰면 합법적
으로 줄일 수 있 이용해 집을 구매한 경우라면 았다가 괜히 고의로 탈세하려 와 철저하게 의논하는 것이 중
다. 사진ⓒenvato- 정기적인 상환금에 자동차 비 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기 때 요하다.
BrianAJackson
용, 보험료, 자녀 학자금 등이 문이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텍스 면
해마다 봄이 되면 미국에서 합 를 세금보고 하지 않기 위해 법 고정 지출이다. 자신의 수입과 전문가들은 “만일 IRS가 조사 허 갱신은 제때에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나 기 인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현금 지출을 비교해 세금을 보고하 할 때 보고가 안 된 탕약 판매 600불까지 벌금에 각종 수수료
업에서는 누구나 IRS에 수입을 화 시키는 경우다. 하지만 체크 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중요한 가 발견되면 큰 문제로 발전할 를 내야 하므로 미리 기일을 파
신고하게 된다. 세금을 적게 내 를 현금화할 때 개인 ID를 확인 것은 정부가 정한 틀 안에서 기 소지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악하고 처리한다. 매년 초 직접
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인지라 및 기록하므로 자신의 사회보 본적으로 신고할 것만 해도 세 있다. 하거나 회계사를 통해서 해도
일부에서는 수입을 축소 신고 장번호(SSN)이 남아 당국에서 금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영수증 챙기는 것은 꼭 신경 써 된다. LA 거주자의 경우 LA시
하는 경우가 있다.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이 경우 또한 탕약을 끓이는 한의원이 야 한다. 각종 근거자료의 기본 홈페이지(http://finance.lacity.
예를 들어 환자에게 받은 체크 오히려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 라면 탕약에 대해서도 보고해 이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한 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