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Hani Times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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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1, 2020  Vol. 10  Hani Times










                                    한의타임즈 2020년 신년 한의사 협회장 인터뷰



                                              가주한의사협회, 아마협회, 재미한의사협회(가나다순)는 모두 지난 한 해 동안 열심
                                              히 뛰었다. 그렇다면 새해에는 어떤 계획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할까. 한의타임즈는
                                              새해를 맞아 주요 한의사협회장 인터뷰를 실시했다. 본 인터뷰는 유튜브에서도 시
                                               청이 가능하다. <편집자주>


          가주한의사협회(AKAMAC) 케빈 김 회장                          아마(AAAMA)협회 맥스 정 회장                       재미한의사협회(KAAMA) 손치훈 회장


                             “새해엔 한의사 권익 신장을                               “2020년  새해엔  더  많은                           “그 동안 너무 양방에만 치중
                              위해 약침, 도침, 매선침 등                             한의사들과  지식을  공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을 한의사 진료영역에 넣기                               하고  K-메디신(Korean                             듭니다. 새해엔 한의사의 고
                              위한 법안 상정을 위한 특별                              Medicine)을 영어권에 알                            유영역인 한의 교육을 더욱
                              테스크포스(task force)을                           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                               강조하고 한의사 권익을 위
                              만들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니다”                                          해 노력하겠습니다”
                              가주한의사협회 케빈 김 회                               아마협회 맥스 정 회장의                                2019년 8월부터 공식 회장
                              장의 2020년 가장 중요하                              새해 주요계획이다. 정 회장                              으로 활동한 재미한의사협
                              게 생각하는 일이다. 김 회                              에 따라면 아마의 새해 가                               회 손치훈 회장의 얘기다. 회
        장은 지난 2019년은 협회 임원단 및 회원들의 노력으로  장 큰 계획은 K-메디신, 즉 한국 한의학을 한국어권은  장직은 다소 늦게 시작했으나 지난 연말 LA와 OC 등에서
        회원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되었고 4개 학회팀의  물론 영어권에 널리 확산 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규                           많은 한의사들과 만나본 결과 협회의 일에 긍정적이고 적
        발족 및 원활한 세미나, 지난 11월엔 웨비나 시작, 총회             모 컨퍼런스도 준비 중이다.                               극 돕겠다는 이들이 많아 더욱 힘이 났다는 것이 손 회장의
        에서 미 전역 한의사들을 정회원으로 받아들이는 정관  또한 보수교육 등의 행사는 가급적 줄이고 협회 본연                                 얘기였다. 때문에 협회원들의 근본인 한의 영역을 더욱 강
        변경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의 목표에 충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마협회의 창                 조하기 위해 새해엔 전문 지식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
        이를 토대로 새해엔 많은 한의사들이 원했지만 아직 진                립 이념 중 하나의 선교와 의료봉사에도 계속해 힘쓸  사들을 초빙해 더욱 깊이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료영역에 없었던 도침, 매선침, 약침 등의 분야까지 한의              예정이다. 장거리 의료선교는 물론 지역사회의 노숙자                  또한 그 동안 해왔던 것처럼 카오마 등 타 단체들과 협력
        사 진료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해 특별 테스크포스 팀을  나 퇴역 군인 등을 위한 의료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                                 해 로비 활 등에도 적극 참여해 한의사들의 권익 신장을
        적극 활용해 법안 상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할 예정이다.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는 게 손 회장의 포부다.
        정 회장은 또한 “홀수 달은 정기보수교육을, 짝수 달은  정 회장은 “아마는 별도 회비 없이 누구나 원하는 한의                             손 회장은 “이제 자신 있게 환자를 치료하고 함께 서로의
        학회 세미나를 통해 협회원들의 임상을 돕기 위해서 최                사라면 함께 일원이 되어 정보를 공유하고 활동할 수 있                공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강조했다.



             한의그룹 종합의료원에서 함께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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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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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그룹 종합의료원은 공동 진료실•공동 탕전•공동 홍보 및
               광고 마케팅•공동 빌링 및 통역 등으로 한의원 운영 비용과
               시간,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한의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신개념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집단 경영 방식은
              1. 렌트비, 의료행정, 언어장벽, 높은 광고비 등을 최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
              2. 행정업무, 통역, 관리비 역시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한의그룹 종합의료원 초빙 개요                          타운 요지 올림픽가 대형빌딩에 한의종합의료원과 한방타운을 다음과 같이 개설합니다.


            ▣ 구조
            -한의사 1인 1실 클리닉
            -대기실, 행정실, 공동치료실
            -약국, 건재 및 약재원, 탕제원
            *입주자 마감 후 현지 답사 설명회가 있습니다.
            *입주자는 모두가 동등한 운영이사가 되어 협의 운영합니다.
            *월 렌트비: 현재 조정된 리스비는 스퀘어피트당 $2.50이며 확실한 개인 분담금은 $1,250~1,450으로 예상되며 입주자 회의에서 결정합니다.
            *개업 예정일은 2020년 4월
                                                                   전화 문의 및 접수 안내 T. 213-268-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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