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Hani Times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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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uary 1, 2020  Vol. 10  Hani Times






               1월 16일 개강!!! 오세준 원장의 오세준 원장의
               1월 16일 개강!!!
                                                                                                                    웨비나도

             ‘임상에 꼭 필요한 원리경락변증’(CEU30)
             ‘임상에 꼭 필요한 원리경락변증’(CEU30)                                                                                 OK!!!



                -12경락 이름으로 술술 풀어가는 변증론의 원리체계-




                                                   한의대 학생, 또는 한의사인 경우에도12경락 변증을 외워 사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경락이름 안에 꼭꼭 숨어 있는 병증만 알면 진단은 물론
                                                   치료도 더욱 수월합니다. 이 강의는 한의대 학생은 물론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 내용은 한의타임즈                   매주 3시간동안 총 10주에 거쳐 12경락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아보고 실제 임상에서
                    유튜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명쾌한 강의로 유명한 오세준 원장의
                    확인하세요!!!                       명강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강의 시작일: 2020년 1월 16일(목) 오후 6시 30분~9시30분                        ◆ 보수교육 시간: 1강좌당 3시간씩 10주간 총 30시간의 보수교육.
                                  (이후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10주간 진행)                  ◆ 참가비:
              (1월23일, 30일/ 2월 6일, 13일, 20일, 27일/ 3월 5일, 12일, 19일)               한의대 학생은 1강좌당 $10(10강좌분을 모두 낼 경우 20% 할인)
                                                                                한의사는 시간당 $10씩 1강좌당 $30(10강좌분을 모두 낼 경우 $100 할인)
              보수교육 총 30시간, CA 및 NCCAOM도 가능합니다. (웨비나로도 가능)
                                                                                한의타임즈 연회원은 회원에 따라 30~50% 할인
              웨비나(Webinar)는 웹(Web)+세미나(Seminar)의 약자로 강의실과
              동일한 시간에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는 강의입니다.                                     ◆ 문의: 한의타임즈 T. 323-804-5703
              때문에 원거리(온라인)보수교육이 아닌 강의실 보수교육으로 인정됩니다.                             e-메일. [email protected]
              타주 및 해외, 먼 지역 거주 한의사분들께 좋은 강의가 될 것입니다.                           체크보내실 주소: 3251 W. 6Th St. Suite 348, Los Angeles, CA 90020
                                                                                               (Pay to Order : Hani Tmes, Inc.)


                                          ◆ 강사: 오세준 원장(밝은 한의원)
                                             강사프로필:

                                             한의학 박사/ 전 유인대 한의학 박사과정 침구학 교수/ 전 동국로얄 한의대 교수/ 현 전통동의학회 회장/
                                             선무도 사범(Zen-Marshal Arts Master)/ 법륜공 수련/ 현 라디오서울 건강 담당 패널/
                                             현 한의타임즈 한의 전문 필진으로 활동 중



                        오세준 원장의 “원리경락 변증” 특강 강의내용(CEU30)



             한의학은 경험학문을 정립한 것이므로 산만하게 외워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나름의 규칙과 원리가 뚜렷하게 존재한다.
             원리체계를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면, 하염없이 외워서 임상에 써야 하고 외운것들은 실제 임상에서 빨리 도출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 강의를 통해 경락을 외우지 않아도 속 시원하게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 주요 강의내용
             -경혈학
              경혈의 주치를 외울 때 경혈이름에 경혈 주치가 모두 숨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 것이다. 예를 들어 축빈(사기가 축적된 자리: 몸의 독소제거 및 마약중독 등
              금단현상에 응용), 장강(강하게 키운다. 길게 연결된 것을 강하게 한다), 곡지(반드시 팔을 구부려서 취혈해야 하는 자리로 물로써 열을 꺼주는 역할)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왜 수태음폐경 즉 손과 태음과 폐가 어떻게 만났는지 경락의 생성이론을 알면 그 경락의 생리와 병증이 저절로 해결된다.
              특히 사암침처럼 경락변증을 뚜렷하게 해야 하는 치료법에서는 더욱 12경락의 변별을 잘 해야만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다.

             폐의 생리
             1.수태음폐경 : TMJ악관절 통증이나 관절의 염발음도 폐경의 허쇠
                          : 태음 폐 = 적당한 습이 딱딱한 금을 감싸인 형국
             2.상하로 함께 같은 태음경이 흐르는데 하부의 태음경 즉 족태음비경에서 기운이 받쳐주지 못하면 병리 시작
             •태음이라는 음경이 충분히 덥혀져야 올라올 수 있다.
             •충분히 올라오지 못했다는 이 말은 기본적으로 폐의 병변은 한증이다.
             •보중익기탕 + 맥문동, 오미자를 가해서 폐경을 보해주는 처방이 나올 수 있다.
             •음기가 충분히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은 부분적인 울열상태를 초래한다.
             •마치 냉각수가 얼어서 올라오지 못하므로 엔진이 과열되는 상태
             3.상초의 열이 충분히 발산되지 못하므로 부분적으로 열이 폐를 건조하게 만드는 조증을 유발한다
             •쇠 그릇 위에 뿌려진 미스트같은 것은 쉽게 증발을 해서 구갈이나 마른 기침을 동반한다.
             •얼굴에서 금기운이 가장 잘 발현되는 관골에 붉은 기운이 나타난다. 뼈는 흰색에 딱딱한 것으로
                 금기운이 잘 반영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열받은 쇠는 쉽게 녹이 슨다.
             •탈모는 가을철의 낙엽이 떨어지듯이 뚝뚝 떨어져 내려오는 것이 바로 폐경락의 허약한 증상
             •피부에 하얗게 가루가 떨어지는 현상의 피부질환도 폐경락의 허쇠. 비듬은 당연히 폐경의 허쇠로 볼 수 있다
             4.폐기허로 나타나는 증상이
             •쇠는 냉기를 받으면 표면에 물이 맺힌다
             •아침에 자동차 표면에 이슬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폐에 속하는 피부에 물이 맺히듯이 자한이 발생한다
             •이렇게 자한이 발생한다는 자체가 피부가 차다는 뜻이고 피부가 차기 때문에 바람을 싫어한다. 즉 <오풍자한>인 것이다.
               이처럼 12경락을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환자가 어느 경락의 병으로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번 강의는 이를 통해 임상에서
               어떤 환자를 만나도 자신 있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재현 가능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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