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Hani Times Ma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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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March 1, 2020 Vol. 12 Hani Times Acupuncture
⑥천경태극혈 ⑥천경태극혈
▶ ▶ ▶ ▶ ▶ ▶
▶ ▶ ⑤천경태극혈 ▶ ▶ ⑤천경태극혈 ⑤천경태극혈 ▶ ▶ ⑤천경태극혈
④곡지 ④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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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상대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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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곡지 ④곡지 ④곡지 ⑥하상대 ④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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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관 ▶
삼점 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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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하기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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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처 취혈자리.
⑦본원지처
⑦본원지처
①양릉천 ①양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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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위중 ①위중 ③삼음교 ③삼음교 ③삼음교 ③삼음교
(→18면에서 계속) ▶
①현종 ▶ ①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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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명실증 등으로 기가 역상한 경 ②현종 ▶ ▶ ▶ ▶ ②현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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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곤륜 ②곤륜 ②곤륜 ②곤륜
우에 상기처의 울결을 초래하기 때문
에 양명실증의 증상에 운용할 수 있 ③삼음교
다. 즉 상기처를 조절하게 되면 하기
△ 하기처 취혈법: ①위중→②현종→③삼 △상기처 발관: ①현종→②곤륜→③삼음 △하기처 발관법: ①양릉천→②곤륜→③
작용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음교→④곡지→⑤하기처→⑥천경태극혈→ 교→④곡지→⑤천경태극혈→⑥상대삼점 삼음교→④곡지→⑤천경태극혈→⑥하상대
있다. ⑦본원지처 발관 삼점 발관
특히 나이가 들거나 극도의 스트레스
를 받게 되면 인체의 에너지 중심이 어서 실시하되, 어디를 치료하던 간 ▲ 4대 기처 취혈법을 응용한 발관법 즉 전면부로 흐르는 지경과 인경을 자
상부로 이동하므로 상기처의 조절이 에 반드시 본원기처를 함께 치료해 ① 4大 氣處가 심하게 울결된 경우에 침한 뒤에 후면부의 4대기처 즉 천경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때에 상기처를 야 한다. 는 발관을 하는 것이 좋다 과 인경의 배합으로 상기처와 하기처
병행해서 치료할 수 없으며 반드시 본 자세한 방법은 취혈법에서 예를 들어 ② 발관법을 시술하는 방법을 기운을 를 나누어서 치료를 한다.
원지처혈은 잡아주어야 한다. 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풀어주는 치료이기 때문에 본원지처 전면부의 자침은1양1음으로 부드
하기처 즉 장골부위의 경락의 울체는 를 취혈하지 않는다 럽게 기운을 잡거나 혹은 상부는 2
요통과 좌골신경통을 비롯하여 하초 ▲ 취혈원리 ③ 상기처의 견갑골 주변과 하기처의 음1양 하부는 2양1음으로 좀 더 강
의 순환기계 문제로, 전립선, 방광을 ① 4대기처 취혈은 증상에 따라 취혈 장골능 부위의 경직부의를 촉각으로 하게 조화혈부로써 경락의 기운을
포함한 생식계 및 자궁의 문제를 야 을 선택적으로 하기보다는 상기처 취 찾아서 발관한다. 바로 잡은 다음에 후면부의 상기처
기한다. 또한 상기처의 안정은 정신적 혈법과 하기처취혈법으로 특화된 혈 또는 하기처를 치료하되, 전면부
안정을 가져오는 안신(安神)작용이 자리를 큰 변화없이 취혈하는 고정혈 ▲ 전후시차 취혈법 치료한 시간의 1/3을 넘지 않게 유
있다. 이때에도 본원지처혈을 잡아주 법이다. 아주 오래된 병이나, 중풍 후유증 등 침한다.
면 치료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② 4대기처 취혈 시 침을 견갑골 혹은 의 마비로서 활동이 힘든 경우에 전신 앞면과 뒷면을 동시에 치료하는 경
다시 말해서, 4대기처를 치료할 때에 장골의 두께만큼 입침하되 폐장이나 의 기혈을 모두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우에는 때에 따라서 천인지의 모든
상기처와 하기처를 반드시 나누어서 장기를 찌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있다. 경락을 자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따로 치료를 해야 한다. ③ 상기처 취혈은 상부의 울체된 기운 이런 경우에는 전면의 오음지처(五陰 에, 침자극으로 자각시키는 경락 에
그 이유는4대기처가 워낙 크게 기운을 을 강하게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 之處)로 기맥을 잡고 후면의 오양지 너지가 많이 움직이게 된다. 따라
축을 잡는 치료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로 역경으로 하주시킨다 처(五陽之處)를 상기처 혹은 하기처 서 치료에 욕심을 내어서 환자 치
치료를 하게 되면 인체에 크게 부하가 ④ 상기처 취혈은 하초의 기운을 보강 로 나누어서 치료하는 것은 인체의 기 료 시 경락의 활성화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시켜 원기를 돋우어야 하므로 순경으 맥을 매우 크게 자극하여 기둥을 바로 걸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또한 상기처와 하기처 치료를 나누 로 하주시킨다 잡는 치료법이 되는 것이다. 오세준 원장(밝은 한의원)
⑧지경태극혈 ▶ ▶ ⑧지경태극혈 ▶ ⑧지경태극혈 ▶ ▶ ⑧지경태극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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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천경태극혈 ▶ ▶ ⑥천경태극혈 ⑥천경태극혈 ⑥천경태극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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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상기처 ⑨중완
⑤상기처
⑨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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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심수 ▶ ▶ ▶ ▶ ⑦심수 ⑦장문
⑦장문 ▶ ⑦장문
▶ ⑦장문 or격수 ▶ or격수 ▶
▶ ▶ ④곡지 ④곡지
①척택 ▶ ▶ ▶ ▶ ▶ ①척택 ▶ ▶ ▶ ①척택 ▶ ⑤하기처 ▶
①척택 ④곡지 ④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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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신문 ③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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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중대삼점
⑤양계 ⑤양계
⑤양계 ⑤양계
③신문 ③신문
①위중 ▶ ▶ ①위중
②족삼리 ②족삼리 ②족삼리 ②족삼리
▶ ▶ ①양릉천 ①양릉천 ▶ ▶ ③삼음교
▶ ▶ ③삼음교
④구허 ④구허 ③부류 ▶ ③부류 ④구허 ④구허 ②현종 ▶ ▶ ②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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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공손 ▶ ⑥공손 ②곤륜 ▶ ②곤륜 ⑥공손 ▶ ⑥공손
△ 전후시차 상기처 취혈법 뒷부분: 전면 △ 전후시차 하기처 취혈법 뒷부분: 전면
△ 전후시차 상기처 취혈법 앞부분: ①척 치료 시간의 3분의 1을 넘지 않게 유침한 △ 전후시차 하기처 취혈법 앞부분: ①척 치료 시간의 3분의 1을 넘지 않게 유침한
택→②족삼리→③신문→④구허→⑤양계→ 다. ①양릉천→②곤륜→③부류→④곡지→ 택→②족삼리→③신문→④구허→⑤양계→ 다. ①위중→②현종→③삼음교→④곡지→
⑥공손→⑦장문→⑧지경태극혈→⑨중완 ⑤상기처→⑥천경태극혈→⑦심수 or격수 ⑥공손→⑦장문→⑧지경태극혈→⑨중완 ⑤하기처→⑥천경태극혈→⑦중대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