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Acupuncture Times Sep.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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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광고 Sep 1, 2020 Vol. 18 Hani Times
Acupuncture
오세준 원장의 침 치료 원리 (16) 통기(通氣) 조절법 ②
천경·인경에 병사가 있을 때 제대로 기를 원활히 만드는 취혈법
⑥천경의 태극혈 ⑥천경의 태극혈 ⑥천경의 태극혈
▶ ▶ ▶ ▶ ▶ ▶ ▶ ⑥천경의 태극혈 ▶
②양곡 ②양곡 ①신문 ①신문 ①양곡 ①양곡 ④대릉 ④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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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음소해 ①음소해 ②양소해 ②양소해 ④곡택 ④곡택 ②양소해 ▶ ▶ ②양소해
▶ ▶ ▶
⑤관원
⑤궐음수
⑤관원 ▶ ⑤전중 ⑤궐음수
▶
④음곡 ④음곡
▶ ▶ ③위중 ▶ ▶ ③위중 ③위중 ▶ ▶ ③위중
▶ ▶
③곤륜 ②곤륜
③곤륜 ▶ ▶ ▶ ▶ ②곤륜 ▶ ▶ ▶ ▶
④태계 ③음곡 ③태계
△ 이미지(1) 천경 4경락 취혈: 태양경을 △ 이미지(2) 천경 4경락 취혈: 심장경에 △ 이미지(3) 천경 3경락+인경 1경락: 천 △ 이미지(4) 천경 3경락+인경 1경락: 천
중심으로 천경의 초증, 급성증. ①음소해 서 시작돼 신장으로 전이되는 리증, 구 경의 태양경에서 심포경으로 전이된 초 경의 소음경에서 심포경으로 전이된 리
→②양곡→③곤륜→④음곡→⑤관원→⑥천 병, 재발성질환. ①신문→②양소해→③위 증, 급성증. ①양곡→②곤륜→③음곡→④ 증, 구병, 재발성질환. ①양소해→②위중
경의 태극혈. 중→④태계→⑤관원(혹은 거궐)→⑥천경 곡택→⑤전중→⑥천경의 태극혈. →③태계→④대릉→⑤궐음수→⑥천경의
의 태극혈. 태극혈.
Ⅰ. 천경에서 발현되는 병증의 취혈법 혈할 수 있다. ▷취혈법 원리: 원상 취혈은 통경락 시키 ▲ 천경 1경락+인경 3경락
는 유주가 끝나는 경락 즉 삼재(三才)가 족태양방광경의 급증을 표리경인 족소음신
▲ 천경 4경락 ▲ 천경 3경락+인경 1경락 넘어간 인경에서 취혈할 수 있다. 태극혈 경의 극혈을 이용해서 심포, 삼초, 담까지 경
심, 소, 방, 신 4개 경락에 걸친 질환으로 태양 천경의 부조화가 인경의 심포경까지 넘어 은 반드시 천경에서 취혈한다. 락을 유통시켜 주어야 할 경우이다.그 경락
경과 소음경의 부조화 질환으로 나타난다. 가서 심포의 병변이 나타난다. 심장 경락 이 스스로 치유할 복원력을 상실할 정도로
태양경에 연관된 질환으로는 한열조절이 불 의 문제는 혈류가 심장 주변 즉 흉부의 심 ▲ 천경 2경락+인경 2경락 급증이 생겼을 때에는 표리경락의 극혈을
급으로 나타나는 표피 허열과 표한 증상, 항 혈이 응체돼 표출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심 천경에서 시작해 인경의 삼초경까지 병사 이용하여서 경맥의 사기를 유도시킬 수 있
강, 견배통, 요통 등으로 태양경 흐름의 부조 혈류의 질환과 정신적 문제라면, 심포 경 가 미쳐서 수습대사의 문제가 나타나는데 다. 방광경과 신경의 걸쳐진 급증은 수액대
화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 있다. 상하 소 락은 궐음풍목의 기운을 지니고 있어 뇌 삼초경까지 병사가 전이된 경우에는 림프 사 및 근골격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심
음경에 연관돼 인후부에 갈증이 나고 혀가 쪽 혈류가 응체돼 나타나는 각종 질환과 순환 정체로 인해 전신의 면역력과 영양공 포경과 삼초경 그리고 담경까지 원활하게
마르면서 입이 쓰며 수장과 족장에 열이 나 뇌혈류가 충분히 올라가지 못하거나 뇌혈 급이 약화된다. 유통시켜서, 혈류와 수액대사 및 근골의 경
기도 하고 요슬산연의 증상도 보인다. 류의 응체로 나타나는 치매, 건망, 불면, 졸 삼초는 혈액 이외의 체액을 담당하며 체액 직까지 연관시켜서 해결할 수 있다. 태양경
▷취혈법: 태양경을 중심으로 한 천경 계열의 도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이 막히면 담음이 되어 수소양삼초경의 신 과 소음경에서 급작하게 발생된 근골문제를
초증(初症), 급성증(急性症)이 나타난다. 처음 심포, 삼초, 담, 간경의 인경에 병후가 나타나기 지적인 문제인 불안초조와 만성피로의 증 담경의 소양주골(少陽主骨)의 성질까지 연
자침이 시작되는 경락이 발병의 원인 경락이 시작하면 인체는 신지(神志)적인 문제가 더 많 상을 보인다. 또한 천경의 방광경과 신경, 계시켜서 관절과 인대를 조절함.
므로 발병 원인이 심장에 있다고 볼 수 있지 이 동반하기 시작한다. 족소음신경이 끝나는 인경의 심포경과 삼초경에 걸친 질환은 소 현종(수회): 골수에 연관
만 소음경락의 뿌리는 족소음신경이므로 신 수부혈과 수궐음심포경이 시작되는 천지혈에 변불리와 수습대사의 문제가 나타나며 정 양릉천(근회): 근육의 문제
경락을 중심으로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걸쳐서 흉만이나 흉통이 나타날 수 있다. 서적인 문제가 더 두드러질 수 있다. ▲ 취혈도표
체간의 원상혈부를 자침할 때는 장병부치
음주치 (조화혈부가 음경)
(臟病腑治) 심장의 표리경락인 소장의 모혈
경(經) 비율(比率) 취혈(取穴)
인 관원을 취혈할 수 있다. 원상혈부는 마지 天=4 ①음소해→②양곡→③곤륜→④음곡→⑤관원→⑥천경의 태극혈.
막 경락에서 취혈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원이 起
天 天:人=3:1 ①양곡→②곤륜→③음곡→④곡택→⑤전중→⑥천경의 태극혈.
천경의 뿌리 역할을 한다고 보는 필자는 천 經 天:人=2:2 ①곤륜→②음곡→③곡택→④양지→⑤석문→⑥천경의 태극혈.
경에서 관원혈을 많이 취혈한다. 天:人=1:3 ①수천→②곡택→③양지→④구허→⑤일월→⑥천경의 태극혈.
▷ 원상혈부 취혈하는 기타방법: 심장의 모혈
양주치 (조화혈부가 양경)
을 원상으로 삼는 경우→거궐, 심장의 표리경
경(經) 비율(比率) 취혈(取穴)
→소장의 모혈을 원상으로 삼는 경우→관원, 수
天=4 ①신문→②양소해→③위중→④태계→⑤관원(혹은 거궐)→⑥천경의 태극혈.
소음심경의 소음경의 뿌리→신경의 모혈(배수 起
天 天:人=3:1 ①양소해→②위중→③태계→④대릉→⑤궐음수→⑥천경의 태극혈.
혈)을 원상으로 삼는 경우→경문(혹 신수).
經 天:人=2:2 ①위중→②태계→③대릉→④천정→⑤석문→⑥천경의 태극혈.
체간의 원상 취혈은 시술자가가 보는 병의
天:人=1:3 ①수천→②대릉→③천정→④구허→⑤담수→⑥천경의 태극혈.
기맥의 관점에 따라 변형하거나 바꾸어서 취
⑥천경의 태극혈 ⑥천경의 태극혈 ⑥천경의 태극혈 ⑥천경의 태극혈
▶ ▶ ▶ ▶ ▶ ▶ ③양지 ▶ ▶ ②대릉
④양지 ④양지 ③대릉 ③대릉 ③양지 ②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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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곡택 ③곡택 ④천정 ④천정 ②곡택 ②곡택 ③천정 ③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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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석문 ⑤석문 ⑤일월 ⑤일월 ⑤담수 ⑤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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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위중 ▶ ▶
▶ ▶ ①위중
①곤륜 ④구허 ▶ ④구허 ④구허 ④구허
①곤륜 ▶ ▶ ▶ ▶ ▶ ▶ ▶ ▶ ▶
②음곡 ②태계 ①수천 ▶ ①수천 ▶
▷ 이미지(5) 천경 2경락+인경 2경락: 천 ▷ 이미지(6) 천경 2경락+인경 2경락: 천 ▷ 이미지(7) 천경 1경락+인경 3경락: 족태양 ▷ 이미지(8) 천경 1경락+인경 3경락: 족태
경 문제에서 심포, 삼초로 전이된 초증, 경 문제에서 심포, 삼초로 전이된 리증, 방광경을 중심으로 발생한 급증을 표리경에 양방광경을 중심으로 발생한 급증을 표리
급성증. ①곤륜→②음곡→③곡택→④양 구병, 재발성질환. ①위중→②태계→③대 서 기맥을 잡아 소양경락의 추동혈부를 이용 경에서 기맥을 잡아서 인경의 담경까지 유
지→⑤석문→⑥천경의 태극혈. 릉→④천정→⑤석문→⑥천경의 태극혈. 해 병사를 빠르게 유도시킴. ①수천→②곡택 도하여 병사를 제어. ①수천→②대릉→③
→③양지→④구허→⑤일월→⑥천경의 태극혈 천정→④구허→⑤담수→⑥천경의 태극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