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김 원장은 지난 10월 19과 20일 뉴욕과 뉴저지 한의사를 대상으로 보험빌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강의에서는 치료비를 많이 받기 위한 각주별 보험사별 수가 사례와 빌링 유닛에 대한 팁, 일반보험, 교통사고, 워컴, 베테랑 보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다뤘다. 또한 오피스 얼라이(Office Ally)를 통한 클레임 방법, 메디컬 리포트 작성법(Audit 받은 사례를 예문으로 설명), 오딧(Audi)t을 안 받는 방법 및 사전 인지하고 대처법 등도 다뤘다.
이와 함께 2019년 바뀐 ICD-10코드, 같이 사용하면 안 되는 ICD-10 코드, CPT 코드와 모디파이어(Modifier)사용법, 2020년부터 호라이즌(Horizon) BCBS, 블루쉴드(Blue Shield) CA가 ASH를 통해 치료를 하므로 가장 쉬운 MNR(Medical Necessity Review Form)작성법 등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김 원장은 “세미나의 많은 시간을 실제 보험청구시 애로사항이나 보험사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응답과 설명에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뉴욕 및 뉴저지뿐만아니라 조지아, 로드아일랜드, 메릴랜드 등 동부 지역 한의사들이 참석,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존 김 원장은 앞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줄이는 대신 기존 수강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멤버십제도를 운영, 회원들에게 보험 청구에 대한 정보, 각종 양식 파일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험 강의와 멤버십에 관한 문의는 e-메일([email protected])이나 문자메시지 (714-392-3903)를 보내면 된다.
다음은 이날 세미나의 행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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