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한의사협회(AAAMA, 맥스 정 회장)가 협회 내 미션 & 서비스 위원회의 주최로 최근 2박3일 동안 아리조나에서 ‘멘티-MS가 함께하는 호피 인디언 선교’를 다녀왔다.
맥스 정 회장은 “아마협회의 창립목적 2가지 중 하나가 선교∙봉사로 홈리스와 베테랑들의 의료봉사와 인디언 의료선교를 해왔다”며 “희망 없는 삶,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너무 힘든 상황 속에도 현장에는 많은 희망들이 피어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효과가 좋은 한의 치료엔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만큼 계속 선교와 봉사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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