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일로, 설립 43주년 맞아 동문 프로그램 대폭 강화
사우스베일로 한의대(설립자 박준환)가 설립 43주년을 맞아 동문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화되는 프로그램은 동문 멘토제와 자매 동문제 등이다. 먼저 동문 멘토 프로그램은 매 새학기마다 동문 멘토 리스트를 학교 홈페이지(www.southbaylo.edu)에 올려 신입생들이 자신과 비슷한 선배 멘토 한의사를 선정, 한 달에 한 번 또는 정기적으로 선배 클리닉이나 별도 장소를 방문해 면담하고 좋은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하고 조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자매 동문 프로그램은 성공한 동문 선배 한의사의 클리닉을 찾아가 환자 치료 및 한의원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듣고 미래에 대해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했다. 동문 선배를 찾아가 느낀 점 등 후기는 홈페이지에 올려 경험하지 못한 재학생들과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