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인철, 이상룡(대전대 한의대 신경정신과학대학), 박양춘(대전대 한의대 내과학교실), 홍권의(대전대 한의대 침구학교실), 이용구(대전대 청주혜화의원), 강위창(대전대 경영대 응용통계학과), 최선미(한국한의학연구원), 최강욱(대전대 한의대 신경정신과학교실), 오달석, 박지은(대전대 경영대학 응용통계학과)

-게재지: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 Journal of oriental neuropsychiatry v.19 no.1, 2008년, pp.1 - 18

-서론 요약

화병은 한국의 민간에서 사용되어오던 질병개념 중의 하나로, 분노와 같은 감정과 연관이 되고 이러한 감정을 풀지 못하는 시기가 있으면서 화의 양상으로 폭발하는 증상이 있는 병으로 정의될 수 있다....(중략)...저자는 2006년 사암침의 화병 핵심증상에 대한 효과를 탐색하는 예비임상연구에서 심승격 사암침 치료가 핵심증상에 대한 절적한 치료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따라서 심승격과 반대의 치료기전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심정격 치료가 화병 핵심증상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명해 볼 수 있다.(후략)



 

논문 다운로드 받기-화병의 핵심증상에 대한 사암침 심정격 치료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