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전문 필진이기도 한 홍대선 원장(가주 한의원)은 지난 2월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동창회장 남궁 베로니카)에서 ‘밥상 위의 서양약초’란 주제로 건강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서양약초 연구 회장이기도 한 홍 원장은 동창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양약초의 효과 및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강의엔 수제이 차 요리사가 ‘서양약초를 이용한 약선요리’를 선보이고 동창회원들과 함께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소개된 약선요리로는 면역기능을 높이고 항염증효과가 있는 파슬리(Parsley), 세이지(Sage), 로즈마리(Rosemary), 타임(Thyme) 등을 활용해 로즈마리 간장, 타임 떡 등을 선보여 동문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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