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Hani Times Augu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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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Aug 1, 2020 Vol. 17 Hani Times Acupuncture
(→18면에 이어서)
지경(地經)에서 발현되는 병증의 취혈법
②양계 ②양계 ①양계 ①양계
⑥지경의 태극혈 ①태연 ⑥지경의 태극혈 ①태연 ▶ ⑥지경의 태극혈 ⑥지경의 태극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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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척택 ①척택 ▶ ▶ ②곡지 ②곡지 ▶ ▶ ▶ ②곡지 ②곡지
▶ ▶ ▶ ▶ ▶ ▶ ④신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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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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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음소해 ④음소해
⑤중완 ⑤중완
⑤중완
⑤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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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족삼리 ②족삼리
③족삼리 ②족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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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해계 ③해계 ②해계 ②해계
▶ ④음릉천 ▶ ▶ ▶ ▶ ③음릉천 ▶ ▶ ▶
④상구 ④상구
△ 지경 4경락 자체를 취혈: 양명(陽明) △ 지경 4경락 자체를 취혈: 족지경중 △ 지경 3경락과 천경 1경락 취혈: 지경 △ 지경 3경락과 천경 1경락 취혈: 족지
을 중심으로 한 지경계통(地經系統)의 초 심(足地經中心)으로 지경계통(地經系統) 에서 수천경(手天經)으로 전이돤 초급성 경(足地經)에서 수천경으로 전이된 리,
(初), 급성증(急性症). ①척택→②양계→③ 의 리(裏), 구증(久症), 재발성질환(再發性 증. ①양계→②해계→③음릉천→④음소 구증, 재발성질환. ①곡지→②족삼리→③
해계→④음릉천→⑤중완→⑥지경의 태극 疾患). ①태연→②곡지→③족삼리→④상 해→⑤중완→⑥지경의 태극혈. 이미지ⓒ 상구→④신문→⑤중완→⑥지경의 태극혈.
혈. 이미지ⓒHani Times. 구→⑤중완→⑥지경의 태극혈. 이미지ⓒ Hani Times. 이미지ⓒHani Times.
Hani Times.
▲ 지경 4경락 자체를 취혈하는 경우: 성하는 작용마저 잘 일어나지 않게 진행된 돕기 위해 상선음취(上先陰取), 하선양취 따라서 지경 1경락과 천경 3경락의 취혈은
폐, 대, 위, 비 4개 경락에 걸쳐진 질환으로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비위의 소화장애가 (下先陽取)의 기본 전제에 충실한 취혈법 하체에서 음경의 혈자리 즉 극혈을 선취하
양명과 태음의 부조화질환으로 나타난다. 혈액 생성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어서 심혈 을 추구하지만 상체는 조화혈부로 기맥을 게 되므로 병세가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
양명 질환으로 만성 소화장애와 위 무력 을 약화시키고, 소장의 모혈인 관원을 중심 안정을 취한다는 전제하에서 양경의 혈을 우에 사용한다.
증 등 위장계열의 각종질환을 가지고 있다. 으로 배에 냉기가 돌거나 부인과질환에 문 먼저 선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하지 종과 함께 소변이 막
동시에 태음경 부조화로 몸이 무겁고 기운 제가 생길 때 사용할 수 있다. 지경 2경락과 하지만 하체에서는 절대적으로 하선양취 히는 질환이 오는 경우에 이 치료법을 구
이 없고 체력이 떨어진 상태를 유발한다. 천경 2경락을 흉복부를 중심으로 펼쳐내는 란 기본 틀을 벗어나는 경우가 없다. 단 극 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병은 지경의 병이
상하의 태음경의 부조화로 면황과 소기나 혈법으로 ‘심비양허’증상과 더불어 부인과 혈을 취하는 급성질환인 경우를 제외하고 지만 그 증세가 천경의 방광에까지 파급된
언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질환이 겸할 때 생각할 수 있는 혈법이 된다. 하체는 음경의 혈을 먼저 취혈하는 경우가 것으로 지기혈은 추동혈부보다는 조화혈
없다는 얘기다. 만일 하체에서 음경을 선 부에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극혈이면
▲ 지경 3경락과 천경 1경락 취혈 ▲ 지경 1경락과 천경 3경락 취혈 취하는 경우는 그만큼 극혈을 취혈할 만 서 조화혈부로 취급한다.
소화기계의 질환이 심장까지 나타나는 현 경락조절침법에서는 원활한 경락유통을 큼 급성질환이다. 오세준 원장(밝은 한의원)
상이 보이면서 심비양허의 증상이 나타난
<취혈도표-음주치(조화혈부가 음경)>
다. 지경 3경락을 돌리고 흉복부를 지나서
천경 수소음심경까지 넘어가도록 취혈하 비율(比率) 취혈(取穴)
는 방법으로 지경의 병사를 흉복으로 밀 경(經) 地=4 척택→양계→해계→음릉천→중완→지경의 태극혈
어 넣어서 중화시키는 동시에 수소음심경 기(起) 地:天=3:1 양계→해계→음릉천→음소해→중완→지경의 태극혈
의 경락유통을 원활하게 밀어주는 의미를 지(地) 地:天=2:2 해계→음릉천→음소해→양곡→중완→지경의 태극혈
지닌 혈법이다. 경(經)
비경의 종지혈 대포와 심경의 기시혈 극 地:天=1:3 지기→음소해→양곡→곤륜→중완→지경의 태극혈
천 사이의 불화점도 해결해 주는데 지경 <취혈도표-양주치(조화혈부가 양경)>
과 천경, 인경을 넘나드는 흉복부에는 천 비율(比率) 취혈(取穴)
지인(天地人) 삼재(三才)를 넘어다니기 경(經) 地=4 태연→곡지→족삼리→상구→중완→지경의 태극혈
때문에 불화점이 생기기 쉽다.
기(起) 地:天=3:1 곡지→족삼리→상구→신문→중완→지경의 태극혈
지(地) 地:天=2:2 족삼리→상구→신문→양소해→중완→지경의 태극혈
▲ 지경 2경락과 천경 2경락 취혈
경(經) 地:天=1:3 지기→신문→양소해→곤륜→중완→지경의 태극혈
소화흡수 기능이 떨어진 질환이 혈(血)을 생
⑥지경의 태극혈 ⑥지경의 태극혈 ⑥지경의 태극혈
⑥지경의 태극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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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③신문 ③양곡 ③양곡 ②신문 ②신문
④양곡 ④양곡 ③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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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음소해 ③음소해 ④양소해 ④양소해 ②음소해 ②음소해 ③양소해 ③양소해
⑤중완
▶ ⑤중완 ⑤중완 ⑤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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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족삼리
①족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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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해계 ①해계
④곤륜 ④곤륜
▶ ④음릉천 ▶ ▶ ▶ ④곤륜 ▶ ①지기 ▶ ④곤륜 ▶ ①지기 ▶
②상구
△ 지경 2경락과 천경 2경락 취혈: 양명 △ 지경 2경락과 천경 2경락 취혈: 양 △ 지경 1경락과 천경 3경락 취혈: 足 △ 지경 1경락과 천경 3경락 취혈: 足
경(陽明經)에서 심(心), 소장(小腸)으로 전 명경에서 심, 소장으로 전이된 하중상경, 陽明經의 急症을 表裏경으로 氣脈을 잡 陽明經의 急症을 表裏經으로 氣脈을 잡
이된 하중상허(下重上虛), 초급성증. ①해 리증, 구증. ①족삼리→②상구천→③신문 음. ①지기→②음소해→③양곡→④곤륜→ 음. ①지기→②신문→③양소해→④곤륜→
계→②음릉천→③음소해→④양곡→⑤중 →④양소해→⑤중완(or 관원)→⑥지경의 ⑤중완(or 관원 or 중극)→⑥지경의 태 ⑤중완(or 관원 or 중극)→⑥지경의 태
완(or 관원)→⑥지경의 태극혈(or 천경의 태극혈(or 천경의 태극혈). 이미지ⓒHani 극혈(or 천경의 태극혈). 이미지ⓒHani 극혈(or 천경의 태극혈). 이미지ⓒHani
태극혈). 이미지ⓒHani Times. Times. Times. Times.